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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일: 2021년 2월 4일


“보고 싶은 축제, 그러나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도 찾지 않는 곳”

카우칩스 [축제는 보이지 않아요]

2011년 보컬 최세련, 기타 유원석을 중심으로 결성된 밴드 [카우칩스]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이야기를 블루스 음악으로 풀어내는 카우칩스는, 2020년 베이시스트 최재원, 드러머 정성화 합류로 조금 더 견고해졌으며 이번 싱글을 시작점으로 그간 준비해 왔던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싱글 [축제는 보이지 않아요]는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축제의 분위기와 어느 텅 빈 공연장의 배경의 서로 다른 공간의 상반되는 분위기를 담은 곡이다. 어딘가 우울해 보이는 노랫말이지만 밝은 사운드로 '웃픈'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직접 겪은 이야기의 솔직한 가사를 곡 분위기에 녹여내는 것에 집중하고, 보컬의 장점을 부각하면서도 음악의 기승전결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보고 싶은 축제, 그러나 아무것도 볼 수 없고 아무도 찾지 않는 곳, ‘카우칩스’ 의 ‘축제는 보이지 않아요’

어느 때 보다 무덥고 지치는 이 여름, 2020년 새로운 싱글과 함께 돌아온 밴드 '카우칩스'의 [축제는 보이지 않아요] 입니다.

<CREDIT>

녹음: 김광일 @ 진저레코드

믹스/마스터: 김광일 @ 진저레코드

커버아트워크: 손창민

프로듀스: 유원석

보컬: 최세련, 기타: 유원석, 베이스: 최재원, 드럼: 정성화, 오르간: 서호영, 퍼커션: 이영훈

작곡: 최세련

작사: 최세련, 유원석

편곡: 최세련, 유원석, 최재원, 정성화

- 다운로드 링크

네이버: https://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4722488

멜론: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467496

벅스: https://music.bugs.co.kr/album/20339845?wl_ref=list_ab_03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lbum/KD0153395

지니: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1515200

애플뮤직: https://music.apple.com/…/i-cant-see-the-festiva…/1524928613


바야흐로 락페스티벌의 시즌이 도래했습니다!

더 매거스는 2017년 이후 2년만에 다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삼락스테이지에서

28일 (일) 오후 2시 50분부터 30분간 여러분을 찾아 뵙습니다!

점심 든든히 챙겨드시고 충분한 수분섭취와 썬크림은 필수!!

그럼 일요일에 만나요~!


모처럼의 평일 공연입니다.

서울에서 활동중인 소울밴드 소울트레인과 진저레이블의 블루스밴드 카우칩스가

'One Summer Night'이란 타이틀로 여러분을 찾아 뵙습니다.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 흑인음악들로 꾸며질 목요일밤!

대한민국 최고의 소울, 블루스밴드 소울트레인과 와신상담하며 내공을 다져가는 카우칩스의 조인트공연, 절대 놓치지 마세요!

[소울트레인]

소울 트레인(Soul Train)은 곽경묵(기타), 임윤정(보컬), 이정학(드럼), 이지하(건반), 김신(트럼본),

김성민(트럼펫), 조성현(색소폰), 이원재(베이스)로 이루어진 8인조 밴드다.

국내 음악씬에서 독보적이면서 남다른 음악색깔을 지닌 밴드이며,

결성 전 각자 다양한 음악활동들을 통해 여러 쟝르를 경험,

2008년 팀 결성 후에는 이러한 음악적 자산을 모아 그들만의 음악을 제작했다.

2010~2011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에서 김추자 트리븃 밴드 '춤추자'의 무대를 통해

당시 페스티벌 관객들로부터 열광적인 반향을 얻기도 하였고,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왕성한 공연들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중이다.

2011년 정규 앨범 1집 <밴드 소울트레인>을 발매 이후, 2015년 정규 2집 <2ND STATION>을 발매하고

여러 다양한 컨셉의 콜라보 기획 등의 공연 등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신촌블루스 이후 대한민국 최고의 소울, 블루스밴드로 평가받고 있다.

[카우칩스]

말린쇠똥 (미국 서부 개척 시대에 연료로 썼음) 이란 사전적 의미.

껍데기만 화려한 것보다, 보잘 것 없지만 진정성을 내포한 인간적인 향수를 표현하고 싶다는 의미로 결성.

2015년 첫 싱글 [Woman's Cry]를 시작으로 2016년 진저레코드에 합류와 함께 1집 정규앨범 [귀가]를 발매하고,

밴드의 연고인 부산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블루스를 기틀로 정통한 사운드를 살려 록밴드의 초창기시절로 회귀하는 것이 팀의 이상적인 목표.

개성있는 색을 드러내면서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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