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포크 뮤지션’을 표방하고 있으나,
언젠가는 자신의 음악을 여러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는 그 날을 꿈꾸고 있는 포크 싱어송라이터.
레이블내에서 별다른 음악적 활동없이 그 존재만으로 소속 뮤지션들에게 ‘이상’과 ‘실현’에 대한
현실적인 동기와 교훈을 제공하는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