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필즈의 기타리스트인 그는 밴드의 휴식기 동안 홀로 쉬지 않고 음악적 방황(?)을 시작하게 된다.
밴드의 한 멤버에서 더 나아가 본인만의 색깔을 표현하고자 싱어송라이터로의 첫발을 딛는다.
동전의 단면이 아닌 주사위의 다양한 면처럼 한가지 스타일에 머무르기보다 다양한 시도로 자기만의 스타일을 구축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