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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체인드는 그런지 록 스타일을 바탕으로 자신들의 음악적 배경을 적절히 조화시켰다. 트윈 기타에서 뿜어져 나오는 헤비한 리프와 블루지한 기타 솔로, 오랜 밴드 경력을 증명하는 견고한 리듬 섹션, 무엇보다 기승전결(起承轉結)이 확실히 구분한 치밀한 곡 구성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거칠고 덜 다듬어진 원초적 음악’을 하는 그런지 록 밴드(너바나로 대표되는)보다는 메탈리카 같은 스래시 메탈(Thrash)를 연상케 한다. 

반면 어두운 느낌이지만 유려(流麗)하고 명료한 보컬 멜로디 라인과 다성(多聲) 화음의 매력적인 코러스는 팝음악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그 멜로디 속의 섬뜩한 긴장감은 언체인드의 음악을 단순하게 하나의 틀에 집어넣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앨범 『Push Me』에는 이런 언체인드의 음악적 특질을 여실히 들려주는 5곡이 수록되어있다. 재생시간은 25분 내외로 짧지만 인트로와 아우트로를 삽입했고, 곡 순서에서 강약 완급을 조절하는 등 단순히 지난 노래들을 모음집이 아닌, 하나의 정규 앨범으로서의 인상이 강하다.

올 여름 대한민국을 흔들어 놓을 얼터너티브 록의 태풍..unchained 의 첫번째 앨범..모든 음악이 타이틀 이지만 록발라드 넘버 we are 와 록 넘버 push me를 주목. 

언체인드 EP [Push Me]

₩5,000가격